순창 노루목 엿치는 마을 - 전라북도향토산업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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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루목 엿치는 마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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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령 영산홍 노루목엿치는 마을(순창군 동계면 장항마을)한 가운데에는 수령 약 300여년에 이르고 높이 4.8m, 폭 6m에 30여개로 분열된 가지로 홍자색으로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여 주고 있는 최고령 영산홍이 있다.

이 영산홍은 조선영조 2년(1726년)에 이율곡선생의 증손인 이태하(李泰夏, 덕수 이씨 이영장군)가 예안현감으로 있을 때 당시 왕으로부터 두 그루의 고려영산홍을 하사 받은 것으로 이태하의 손자 이병흠(李秉欽)이 고향인 이곳 장항마을에 옮겨 심었다.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령은 약 300여년으로 추정한다. 현재 한 그루의 영산홍만이 남아 있으며, 300년이상된 영산홍은 전국적으로도 희귀하여 꽃피는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.

영산홍의 날

영산홍의 개화시기인 5월 초순경 즈음에 맞춰 마을에서 “영산홍의 날”을 지정하여 마을주민의 단합 및 출향인사 초청 등의 행사를 개최하는 날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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